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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위가 뭐예요?

2007-03-08 11:47:57, Hit : 1044

작성자 : 이영1

쨈있는 이야기!
옛날에 아버지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는지 식모가 가정일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했습니다. 아들 또한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큰 부자이십니다. 이세상 사람들이 갖고있지 못한 모든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여 이 모든것을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야! 네가 원하는 대로 마음것 가지고 놀아라~"
하루는 아버지께서 깊은 창고속에서 무엇인가 꺼내셨다가 조용히 감추어 놓으셨습니다. "아버지! 그게 뭐에요?" "아! 아! 아무것도 아니란다. 이것은 너무 위험해서 네가 이걸 만지면 죽게되요!" "네가 모든것을 주었지 않니. 사랑하는 아들아! 다만 이것만은 만질생각 말아라!"
아들은 아버지께서 '만지지 말라'라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께서 멀리 타국에 가셨습니다. 아들은 용기를 내어 그것이 무엇인지 찾으러 깊고 어두운 창고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단단히 묶어놓은 상자가 있었습니다. 아들은 상자를 뜯고 열어 보았습니다. 그것은 "총"이었습니다. 너무나 멋있어 보였습니다. 아들은 그대로 갖다 놓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잠시 빌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가지고 나와 놀았습니다.

멀리 '거위'의 머리가 보였습니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크게 아끼시는 동물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본 총잡이처럼 겨냥했습니다.

"팡~!"

아뿔싸 나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기고 말았습니다. 거위는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습니다. 심장이 벌떡였습니다. 누가 보진 않았을까 두리번 거렸습니다. 얼른 뒤곁에 땅을 파고 뭍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총도 제자리에 갖다 놓고 모든 흔적을 지웠습니다.

타국에 가셨던 아버지께서 오셨습니다. 아들은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인사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들킬세라 마당에서 놀겠다며 서둘러 나갔습니다. 한참 놀고 있을즈음 식모가 다가 왔습니다.

"예야! 마당 좀 쓸지 않을래~"

너무 황당했습니다.

"아니! 나는 이 집의 아들이에요! 당신이 할일 아닙니까?"

식모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거- 위!"
"헉" 아니 그 일을....

아들은 서둘러서 마당을 쓸었습니다. 땀을 훔치며 다 끝냈을 즈음 식모는

"예야! 이번엔 방 좀 닦지 않을래!"
"아니 당신이 해야 될 일 아닙니까?"
"거- 위!"

식모는 날이 갈수록 거칠어 졌습니다.
"예!" 밥해!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이 솥에 물을 가득 길어놔라. 조금이라도 게을리 하면 알지! 배가 고프면 산에가서 풀을 뜯어먹든지 말든지 하렴"

아들은 점점 말라갔습니다. 새벽이 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아- 옛날 아버지와 행복하게 놀던때가 그리웠습니다.'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던 시절...
아 얼마나 즐거웠던가...
할 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들은 해가 지고 별이 뜰때까지 들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

그래! 결심했어 이래 죽느니 차라리 아버지께 말씀드리자!'
'아버지는 나를 항상 사랑하셨는데 나는 그 일 이후로 한번도 아버지 얼굴도 못쳐다 보았지! 그때 아버지께서 슬프신 얼굴로 눈물을 지으셨지' 그래! 더 이상 아버지를 슬프시게 할수 없어'

아들이 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자 불을 들고 찾으시는 아버지 모습이 보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든 자상하시고 따뜻하신 모습이셨습니다.

아니! 왜 이런곳에 있니
"아들아~ 무척 아파보이는구나 괜찮니!"

아들은 눈물이 글썽였습니다.
그리고 땅에 조용히 꿇어 앉았습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께서 만지지 말라 하신것을 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아버지께서 가장 아끼시던 '거위'를 그것으로 쏘아 죽였습니다. 저는 이제 아들이 아닙니다. 저를 품꾼들에 하나로 보소서!"

아버지는 조용히 손을 내밀어 일으키시고 안으시고 따듯하게 어루만지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예야~ 걱정마라! 내가 다 알고 있었단다 나는 오늘 네가 이렇게 용기있게 말해주기만을 기다렸단다" 아무일도 없었단다. 이제 깨끗하다!"그래~ 그래~ 장하다 우리아들!"

...."예! 이 더러운 벌래야! 마당쓸어라! 마당쓸지 않고 뭐해! "

"아니 이일은 당신이 해야 될일 아닙니까?"

이놈이~ 야! "거-위!"

"거위가 뭐에요? 거위 뭐요?"

"너- - - - -!"

아버지께서 조용히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식모에게 불호령을 하셨습니다.

"너는 이제 태양이 내리쬐는 저 황무지로가라!" 그곳은 독사와 가시덤불이 너를 기다릴 것이다! 다시는 이곳에 오지말라 네가 오는 날에는 이 "총"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몽실5
아. 감동. 2007-03-08
1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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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오픈을 축하 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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