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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축제(기쁘다 구주 오셨네)

2008-12-22 23:03:18, Hit : 1391

작성자 : 김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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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오후 7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에서 준비한 성탄 행사를 마무리하고 나오니 가슴이 허했다.
한국같으면 춥다고 호호거리며 발을 동동 구르며, 하얀 눈과 함께 기쁜 성탄 소식을
전하였을터인데 워낙 더운 태국이고보니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움직이면서 연습하고 리허설하면서 땀과 정성으로 준비하였음이 헛되지 않았음에
무척 행복했다.
아이들의 함성소리...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도록 징글벨을 열창하던 유치부 진욱이..그에 뒤질세라 덩달아
목소리를 내주던 영준이...
6-7세반의 의젓한  예수님 생일 축하노래에 아주 신이 난 해성이...
루비의 어깨까지 침범하면서 율동하던  마지막 유치부에서의 열성같아 흐뭇하기도 하고,
각자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 재롱에 카메라를 들이대며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귀염둥이 꼬마애들을 주일마다 가르치고 보살펴서 보람으로 만들어낸 정화영 쌤의 땀과 노력과 아이들에
대한 열정.. 아마도 하나님은 기뻐하셨으리라..

중간에 5학년 아이들의 연극이 갑자기 취소되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켜서 주일학교를 열심히 지켜봐 주는 그 마음, 또한 예뻤다.

한국에 갔다가 늦게 돌아온 탓에 미처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 1-2학년 우리반 아이들...
행사 일 그날  하루에 열댓번을 연습해서 무대에 올리기까지 목이 터져라고 나무래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그래도 열심히 따라해준 아이들이 참으로 고마웠다.
안하겠다고 첨부터 빠졌던 호준이가 오후 3시 30분에 리허설 시간에 맞추어 등장하고 부랴부랴
가르치고 보게하여 그나마 잘 따라주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윤정미 집사와 안경희 집사의 수고로 만들어낸 야광 손유희 ...중등부 언니들까지 합세하여
만든 작품이 어느해보다 멋져서 감탄사를 연발..

돌아보니 모든것이 아쉬움 투성이인데도 유년 6학년 아이들의 음악 연주는 너무 열심히
연습을 해 준 결과를 역력히 드러내보여서 은혜로웠다,.
과외한번 받지 않고, 오직 플룻 교본 책 하나만으로 첨부터 연습해온 상윤이..소리가 너무 나지 않아
플룻을 포기하고 "오카리나"로 연주를 대신하면 어떻겠느냐는 나의 말에 왕방울 같은 눈물까지
뚝 뚝 흘리면서 끝까지 연습을 해 내던 장한 내 아들..

청년부의 늠름한 모습...정 빛나 양의  이쁜 찬양의 모습..
둘씩 짝 지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찬양....
그래서 큰빛교회 예배당이 꽉 찬 듯한 기쁨으로 숨쉬었음을 실감해본다.

사실같은 연극...구둣방소녀 신애의 이야기..
넉살좋게 연극을 해 내던 성숙이...청소부 신이..경상도 사투리를 그럴싸하게 뱉어내던 사과장사 아줌마,
선아.....아이들 모두가 열심으로 해준 결과가 하나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음에
가만히 감사해본다.
많지 않은 시간안에서 웃고, 고민하고, 의상 만들어가면서 준비한 손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들을 계획하고 지휘하면서 애쓴 윤은경 주임선생님..보이지 않게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김경근 목사님, 이봉미 권사님, 제미정 쌤...

아름다운 화합이 또 하루를 멋지게 장식했음에 피곤함도 잊고 하루 종일 교회 식당에서
피자 2조각으로 저녁을 메우고 나오는 발걸음은 참 행복했다.

트럭 뒤에 한번 타보는 것이 소원이라던 성호의 소원대로 타이핑 타워 일행은 김성욱 집사의
트럭 뒷칸에 짐처럼 앉아서 하루종일 행해진 행사에 또 한번 까르르...
정말 살아있는듯한 큰빛교회의 음율이 오래오래 교인들 가슴에 뿌리 내리어서 더 큰 은혜로
어렵고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견뎌주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까만 불빛 아래 아까 불렀던 성탄 노래와 징글벨,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소리치던 그 아이들의 함성까지도
트럭 뒷켠에 싣고서 달려나오던 그 기쁨으로 굳건히 일어서는 성도들이 되기를
다시한번 우리 주님께 간절히 소원해본다.
                                                                                                  주일학교 성탄 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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