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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동생을 보내며....

2011-09-01 10:21:49, Hit : 934

작성자 : 심 재
동생이 어제 한국으로 완전 철수를 했다.
예수를 모른다고 빈정되던 동생...

예비신자로 교회 의자 뒤에 붙여 놓고 기도했던 동생..
예수보다 골프를 너무나 사랑했던 정 재현 프로 골퍼..

태국에 와서 유일 무일하게 집에도 찾아 오고 만두도
같이 빚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던 동생...

인도네시아를 오고 가며 마음을 추스리지 못했던 동생..
한국에 가서는 꼭 예수를 믿고 답답한 마음을 정리하거라..

60살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활짝 웃던 사랑하는 동생...
부디 건강하고 재수 없던 태국 보다는 아늑한 한국땅에서

좋은 하나님 만나서, 좋은일 많이 하거라....  


김영2
새신자 명단에 늦게 올려달라고 하신 그분이시군요...분명히 권사님의 기도를 들어주실거예요... 2011-09-26
01:51:02

수정  
심 재
그렇습니다. 엊그제 전화도 오고, 멜도오고 나이는 어린 동생이지만 많이 의지 하고 지냈는데 떠나 갔네요.
다시 온다는 대구 사는 내동생... 기다리면 다시 오겠죠.
2011-09-26
17:55: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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