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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의 힘

2008-10-13 09:27:58, Hit : 772

작성자 : 김영2
10/12 주보에 실린  함께 나누는 은혜의 글

말 한마디의 힘

뉴욕의 한 상인이 거리에서
연필을 내놓고 구걸하는 거지에게
동전을 주고 지나갔다

그런데 길을 가다 갑자기
연필을 받지 않은게 생각나
거지에게 가 연필을 받고는 이렇게 말했다.

"저도 당신과 같은 상인이라 한 말씀 드립니다,
어떤 물건이든 팔려면 적당한 가격표를
붙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몇년이 지난 후 파티 장에서
점잖은 신사 한 명이
상인에게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

"선생님은 아마 저를 몰라 보실 테지만
저는 선생님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신 분입니다."

"저는 줄곧 연필을 두고 남에게
구걸하는 거지였습니다.
적어도 선생님께서 저를  상인이라  불러주셨던
순간까지 말입니다."

-백호 제공-

말 한마디로
연필로 구걸하는 좌절감에 빠진 거지를
당당하게 가슴을 편 연필을 파는 상인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밭 새벽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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